새빛테크,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참가… "작업 현장 안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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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새빛테크 조회1,916회 작성일 24-01-24 17:50본문
㈜새빛테크(대표 최형준)는 4월 13일(수) 개막해 오는 15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가했다.
새빛테크는 2007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꾸준하게 최첨단 계측장비 및 안전장비를 국내에 공급해온 기업이다.
전기·전자 분야를 비롯해 기계, 광학, 환경, 화공, 안전 분야의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주요 8개 선진국의 29개 기업으로부터 270여 개 품목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새빛테크는 다양한 브랜드의 계측·안전 장비를 소개했다.
가장 주된 전시 제품은 스페인의 제조사 'WaveControl(웨이브컨트롤)'이 출시한 정밀급 전자파 측정기 'SMP2'로, EMF 노출을 위한 전자기장 계측기다.
ICNIRP, IEC, EN, IEEE, European Directive 2013/35/EU, FCC, Safety Code 6 (2015) 및 기타 표준에 따라 인체의 EMF 노출도를 측정한다.
단일 장치에서 스펙트럼 분석, 광대역 및 정적 필드 측정이 가능하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도 갖췄다.
또 다른 주력 전시 제품은 'Chauvin Arnoux(쇼뱅 아르누)'의 전기 안전 제품들이었다.
접지·절연 측정기 시리즈를 비롯해 안전 및 품질 검사기, 전류 센서와 열화상카메라, 오실로스코프, 클램프미터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1893년에 설립해 긴 역사를 보유한 쇼뱅 아르누는 그간 누적된 기술력으로 35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3,000종 이상의 제품들에 이러한 기술력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새빛테크는 'mPower Electronics(엠파워 일렉트로닉스)', GATU(가투)', 'ELSPEC(엘스펙)' 등의 해외 기업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안전 장비들을 함께 소개했다.
새빛테크 관계자는 "한국에 해외 유수의 제품들을 총판하는 기업으로서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업계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이 안전 문제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자사 역시 작업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품을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향후의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