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새빛테크㈜] “기계설비성능점검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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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새빛테크 조회697회 작성일 24-01-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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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의 역사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8개 주요 선진국 40여개 기업의 5000여 최첨단 계측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새빛테크㈜(대표 최형준)<사진>가 최근 기계설비성능점검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성능점검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공급하는 국내 최고 업체이기에 자사 홈페이지에 이들 장비에 대한 견적 및 문의가 쇄도하기 때문이다.

최형준 대표는 “국내 처음 시도된 기계설비 성능점검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제품을 적정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설비 성능점검이란 건축물 및 시설물의 기계설비 성능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스템의 작동 상태, 설계값과 측정값의 일치 여부, 내구연수에 따른 노후도, 에너지 사용량 검토 등 정확한 계측과 검사를 통해 점검 및 진단하는 업무를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비가 중요하다.

성능점검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초음파유량계, 디지털압력계, 데이터기록계, 연소가스분석기, 건습구온도계, 표준온도계, 적외선온도계, 디지털풍속계, 디지털풍압계, 교류전력측정계, 조도계, 회전계(R.P.M측정기), 초음파두께측정기, 아들자캐리퍼스(아들자가 달려 두께나 지름을 재는 기구), 이산화탄소측정기, 일산화탄소측정기, 미세먼지측정기, 누수탐지기, 배관 내시경카메라, 수질분석기 등 21가지 장비를 갖춰야 한다.

그러나 기능을 무시하고 값싼 제품을 선택하면 성능점검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최 대표는 “성능점검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기 전 반드시 장비의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저가 위주로 선택하면 부정확한 결과를 얻게 돼 성능점검 목적을 달성할 수 없거나 제품 이상 시 AS 불가능 또는 장비를 다시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성능점검업체들이 좋은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새빛테크는 또하나의 역점사업인 아크플래시복(Arc Flash Jacket)도 기계설비업계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아크플래시복(Arc Flash Jacket)은 세계적인 안전 전문기업인 CATU(프랑스)사 제품으로 아크플래시 재해(기화된 금속에 의해 생성되는 빛과 높은 열로 인한 재해)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보호장구다.

일반적으로 헬멧, 상의 및 하의로 구성된다. 과거에는 보호복이 매우 두껍고 무거워서 현장 작업이 힘들었지만 최근 가볍고 세탁 가능한 섬유소재 개발로 착용이 편리해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 대표는 “기계설비는 현장에서 용접작업을 많이 한다.

아크플래시복을 착용하면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온라인사업 활성화도 새빛테크의 새로운 미래비전 중 하나다.

올해 6명의 인원을 충원, 전국을 활동 범위로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최 대표는 “소수 정예의 인원(20명)이 5000여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며 

매주 월요일을 ‘교육의 날’로 정하고 실무 위주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자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성교육도 필수다. 실제로 김포시 장기지구에 위치한 새빛테크에 들어서면 전 직원이 반갑게 맞이한다.

고객들은 직원들의 미소 속에서 그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굳히게 된다. 날마다 새롭게 빛나기 위해 노력하는 새빛테크 직원들의 미소 속에 기계설비성능점검업계의 밝은 미래도 들어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 기계설비신문(http://www.kme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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